스틱꿀 최종제품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9-11-29 19:28:53
- 조회수
- 7,471
우여곡절끝에 세상에 태어난 스틱꿀 사진입니다
디자인한 그대로 나오기는 하였는데 왼쪽 아래 우리집 이름이 너무 희미하게 보입니다
너무 튀게 하지않는다는것이 그만 너무 죽어버렸는데 아무리 세심하게 해도 최종제품을 보면 한두가지 아쉬운 부분이 꼭있습니다
옆부분입니다
똑딱이 디카로 상품사진을 찍는것은 한계가 있어서 dslr을 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포기하고 소니 hx1을 장만하였는데 이것은 똑딱이와 dslr의 중간인 "하이엔드"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절대 사지말라고 하지만 dslr은 렌즈도 비싸고 너무 크고......
작은박스안에 25g 짜리 스틱꿀 20개가 들어가니 500g
큰박스에 4개를 담으면 2kg이 넘으니 아주 알찬 상품이 될듯하네요~
6가지 꿀중에서 현재 작업이 완료된 4가지입니다
작은박스 역시 원래 의도했던것보다 색이 마음에 안드는군요
스틱처럼 선명하게 하려했는데....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꽃이 그려진 오른쪽 육각형 그룹중 양옆으로 튀어나온것들이 좀 거슬립니다
가장 어려웠던 작업은 꿀이름 밑에 연하게 처리된 육각형고리였는데
각각의 색상에서 조금 연하게만 하는것
정말 어렵더군요
디자이너와 함께 수십번을 고치고 또 고치고....
나중에야 색상을 수치로 조절하며 찾을수있었습니다
20개씩 담은 모습입니다
오늘 비가오고 날씨가 흐려 거실에서 조명켜놓고 찍었는데 날씨좋은날 다시한번 도전해볼렵니다
댓글목록
minju77님의 댓글
건강하세요~
이덕수님의 댓글
수고 많으신 만큼 소비가 활발하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요즘 뜨는 막걸리에도 타서 먹기에 좋겠지?
덕수님 감사합니다~
화사랑님의 댓글
신동진님의 댓글
신동진님의 댓글
운영자님의 댓글
앞으로 선물용으로 예쁘게 포장해봐야겠어요~
동진님, 올해는 꿀이 부족해서 홍보하기도 그렇지만 담아가면 당연히 저는 좋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