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에 단풍이 물들고 사람들이 몰려올때면  언제나 국화꽃 축제가 열립니다.

늦었지만 국화꽃 올려봅니다.

올해는 워터파크앞에서 국화축제가 열렸지요. 국화꽃도보고 그 향기에취할쯤이면 분수쇼도 볼수있답니다.

워터파크에서 그동안 배운 시낭송무대가 이곳에서 있어 저도 이곳을 찾았답니다.

갖가지 동물들의 모습이 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너무나 귀엽고 어떤 동물인지 상상도해가며 볼수있엇지요.

넘 깜찍하지않나요. 꽃이 활짝피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긴했어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어머나~~~ 공룡 몸에서 빛이납니다. 웬지 곧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꽃향기에 완전 취한 날이었습니다.  내장산 전체가 국화향기로 가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꽃마차를 보면서 꽃이 그네를 타고있단 생각을 잠시 해보았어요.

너희들은 누구니~~~~ 다리 아프겠다.

ㅎㅎ 아친구는 몸과 머리색이 다른것을보니 혼혈

부모따라 나온 아이들도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꽃도 이쁘지만 아이들또한 꽃처럼 ~~

공주를 기다리고있는것은 아닐런지요.ㅎㅎ 말 아닌데요?      ㅋㅋ 알아요.

꽃 옷을 입고있는 아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꼬물꼬물 움직일것만 같아요.

혼자가 아니어서 외롭지 않아~~

어머~~~ 누가 내 구두를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