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애들도 아니고 > 사진게시판

애들도 아니고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7-06-01 20:53:00
조회수
3,378

DSC02853c.jpg

양판들고 울 신랑 무엇하러 저리 바쁘게 가는 걸까요? 궁금해 뒤따라가 봅니다.

DSC02850c.jpg

바로 이넘 ^^고동을 잡으러  갔나 봅니다. 물속에도 있지만 큰것들은 주로 물이 내려오는 바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DSC02861.JPG

큰넘들이 제법 있습니다. 된장풀고 양파와 청양고추 썰어넣어 끓여줬더니 맛있게 먹습니다. 간에 좋다고 하는데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DSC02837c.jpg

아무리 봐도 어디서 많이 본 모습같다 했더니 울 막내녀석 모습입니다.

 에구구 애들도 아니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렇게 간절하게 보일까?

 

본문

다음글 6월의 상큼한 열매들 07.06.04
이전글 6월의 푸르름 07.06.01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사진보고 있는저도 꼴깍 침이 넘어가는데 현장에 있는분은 오죽할까요.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이웃 봉장에 갔더니 뽕나무가 저리 큰것이 있더군요. 울 신랑 보자마자 달려가 한주먹
저럴때보면 애들 같아요.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사람도 뽕나무도 다 자연산이니 아니그렇겠습니까? 산야에 나오면 그게 다 즐거움이지요. 사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오디 어디 오디야~~~~ ^^*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