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아니고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07-06-01 20:53:00
- 조회수
- 3,377
양판들고 울 신랑 무엇하러 저리 바쁘게 가는 걸까요? 궁금해 뒤따라가 봅니다.
바로 이넘 ^^고동을 잡으러 갔나 봅니다. 물속에도 있지만 큰것들은 주로 물이 내려오는 바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큰넘들이 제법 있습니다. 된장풀고 양파와 청양고추 썰어넣어 끓여줬더니 맛있게 먹습니다. 간에 좋다고 하는데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디서 많이 본 모습같다 했더니 울 막내녀석 모습입니다.
에구구 애들도 아니고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저렇게 간절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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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덕수님의 댓글
벌집아씨님의 댓글
저럴때보면 애들 같아요.
이덕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