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무엇일까요. > 사진게시판

무엇일까요.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7-06-10 08:40:10
조회수
4,241

DSC02867.JPG

집이 좁던지 무주에서 가져오라는 꿀은 안가져오고 군세도 적은것들이 분봉을 나왔습니다.

DSC00239.JPG

벌들도 등나무꽃이 이쁜가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희는 꽃이 아니야~~~~~~~

 

DSC02995c.jpg

집에 짜투라기 벌들 남겨놓고 갔더니 매일 분봉이 나온다고 연락이 옵니다.

이 나무는 우리 벌들 분봉나와서 붙는 지정목입니다. 올해만 벌써 몇번째 붙은건지

본문

다음글 이동하는 장면 07.06.15
이전글 6월의 상큼한 열매들 07.06.04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영훈님의 댓글

박영훈
작성일
우와~~~~~ 굉장하네요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얕으막히 분봉군이 붙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는 잦나무 꼭대기에 붙어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profile_image

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우리가 처음 이곳으로 이사왔을때 탱자나무나 울타리사이에 받기 힘든 나무에 앉아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울 신랑 부랴부랴 나무를 심기시작 그때부턴 분봉군 받는것이 무척이나 쉬워졌지요. 가끔 등나무 사이에 앉아 애를 먹이긴 하지만, 지금 사진에 있는 분봉군은 봄에 분봉시킨 통에서 나온넘들이라 군세가 약한것들입니다.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봄에 분봉시킨통에서 나온 것들이 저만큼????씩 대단하네요. 역시 일찌감치 분봉시켜야 여유있게 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도 4월 말경에 분봉시킨 몇통은 5매벌로 컷더군요.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