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월 화분 나오는 꽃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07-06-15 11:02:25
- 조회수
- 3,861
꿀이 많이 나오는 나무는 화분도 잘 나옵니다. 쥐똥 나무도 그중 하나 벌써 벌이 뽀오얗게 온몸에 꽃가루 화장을 했네요.
우리 동네에 많은 쭉나무 입니다. 향기가 밤꽃 향기와 비슷합니다. 이꽃이 피면 온동네가 죽나무 향기로 가득합니다. 역시 꿀도 많이 나옵니다.
물푸레 나무꽃입니다.
나뭇가지를 잘라 물속에 담그면 파란 잉크처럼 번지는 재미있는 나무입니다
양봉인들 아니면 쉽게 보기 힘든 꽃이지요.
음 ^^이꽃은 4월에 피는 痼막?기억되는데 이뻐서 걍 끼워줬습니다.
개옻나무 지금 무주에 한참입니다. 꿀과함께 화분도 많이 나오는 나무입니다. 그래도 옻 오를까 무서워서 이사진은 울 신랑을 시켜서 찍었습니다.
찔래꽃 어딜가나 제일 흔하게 볼수있고 아름답기도 한 꽃이지요.
화분중에 향기가 제일 강하고 좋은것이 찔래꽃 화분일겁니다.
이 사진은 먼저 보셨지요. 신나무
이꽃이 피면 벌들이 바글 바글 합니다. 꿀은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쪽제비 싸리입니다
아카시아가 지면서 피는 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 사방공사로 뚝방에 많이 심어진 나무이기도 합니다.이 나무는 화분과 함께 꿀이 많이 나오는데, 신랑말에 의하면 쵸콜렛맛이 나는 꿀맛이 기가막히다고 하는데 저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있는 봉장 주변에 한참 많이 피고 있습니다.
역시나 벌들이 빈틈없이 달려들고 있었습니다.
양념으로 많이쓰는 대파입니다.
파 꽃에도 역시 벌들이 ~~
벌이 가는곳이면 나도 따라갈래 나비도 파꽃을 찾았습니다.
지금 한참 화분이 들어오는 다래꽃 사진을 아직 제가 찍지를 못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찍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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