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천변 옆에 텐트를 치고 온 가족이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천변에서 다슬기도 잡고 고기도 잡는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여름이면 내장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용해 천변 수영장을 열어 정읍 시민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습니다. 데이트도하고 작품사진도 찍고...

봄엔 아름다운 벚꽃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던 벚나무 밑에선 삼겹살 익는 냄새와 닭삶는 냄새가 식욕을 돋구고 그늘에 앉아 물놀이 하는것을 구경하는 피서객들 모습입니다.

어른 아이할것없이 모두가 풍덩풍덩^^낮은곳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깊은곳도 있어

안전 요원이 있어 안심하고 즐길수 있습니다.

시원한 분수와 함께 한쪽엔 어린아이들이 즐기수있는 물썰매도 마련돼 있습니다.

물놀이하던 아이들은 어느새 입술이 새파랗게 변했건만 물놀이에 푹빠져 나올줄 모르고

수영하다 지치면 핫도그 하나씩 물고 징검다리를 건너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