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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분수 > 사진게시판

정읍의 분수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7-08-15 23:41:48
조회수
4,245

DSC04049c.jpg

뿌~~웅  정읍 기차역입니다.아이들이 얼마나 더웠던지 분수대에서 물 놀이를 하고 있네요. 얼굴이 잘 안보이는 저녁이면 어른들도 비슷한 모양으로~~~

DSC04050c.jpg

정읍의 망상문 입구 입니다. 시원한 폭포와 물레방아 앞에는 젊은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망상문을 걸어 십여분 올라가면 시원한 팔각정이있어 쉴수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DSC04052c.jpg

망상문에 들어가면 모든것을 잊는다하여 망상문이라 한다는데 ...에구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DSC04187c.jpg

정읍 천변엔 두곳에 분수가 한여름 더위를 식여주고 있습니다. 져녁무렵

DSC04184c.jpg

여러가지의 모양을 나타내는 분수 시원해 보이나요.

DSC04189c.jpg

보이나요 붉은 하트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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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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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저기 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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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햇볓이 쨍하니 어딜가나 분수대엔 사진처럼 아이들이 들어가 옷 다 적시면서도 신나서 어쩔줄 모릅니다. 춘천의 공치천 주변에 금년에 새로 만든 분수대에도 아이들이 바글바글 난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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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아씨님의 댓글

벌집아씨
작성일
어른인 저도 뛰어들어가고 싶은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어요.ㅎㅎ 예전에 흐르는 냇물에서 물놀이하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우리와 요즘 아이들의 먼 훗날 기억이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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