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우리집 마당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07-09-25 21:31:19
- 조회수
- 8,761
어려보이는 나비가 웬지 안스럽게 보입니다.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 무화과가 늦게 익었는데, 그나마 비가 너무와서 제대로 못먹은듯
몇년전에 벌통앞 마당에 두곳에 심었는데, 이때쯤이면 갑자기 꽃이피어 우리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상사화
그런데 상사화는 뿌리로 쪼개어 심어야 번식을 하는가 봅니다. 해마다 심은 두곳만 피는것을보면~
밤의 문을 연다고 하는 야관문이라고 하는 약초입니다.
맨위의 나비는 바로 이 녀석이니 무척 작은 나비라는것을 알수있지요
야관문을 (비수리)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댓글목록
이덕수님의 댓글
벌집아씨님의 댓글
이덕수님의 댓글
벌집아씨님의 댓글
이덕수님의 댓글
방망이님의 댓글
야관문 밤의 문을 연다는 뜻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작년까지만해도 많았는데 올해는 뽕나무가 우거져서 저것 한포기밖에 안남았군요
그런데 방망이님은 누구실까~~
운영자님의 댓글
울 각시는 나비만 보고 야관문은 몰랐지요~
구태어 제가 얘기를 안했으니...ㅎㅎ
이덕수님의 댓글
자유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