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마당에도 봄은 왔습니다.
- 작성자
- 조영숙
- 등록일
- 2008-03-19 16:37:49
- 조회수
- 3,001
벌써 꽃이피어 벌들이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머위꽃
벌통 바로 입구에 게브랄풀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지난해 환하게 피어 매실이 달랑 달랑 달렸었는데, 이틀전 몽우리 상태였는데 꽃잎이 벌어지고 있네요. 꽃이 피기도 전에 향기가 얼마나 진동을 하는지 벌들이 몸살을 떨고있엇습니다. 봄은 우리 마당에도 소리소문없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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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덕수님의 댓글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벌집아씨님의 댓글
정읍은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비맞고 오리목나무도 피고 이제 하나둘 벌밥이
줄을 서고 있는중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