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청보리밭 > 사진게시판

청보리밭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8-05-05 22:27:03
조회수
4,517

DSC06433c.jpg

요즘 보리를 심은 논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참 보리싹이 나오고  바람에 흔들리는 보리이삭들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어린시절 보리 잘 자라라고 봄에 밟아주던 생각도 덜 여문 보리 한주먹까서 호호불어 씹어먹던 생각도 납니다.

93770_DSC06436c.jpg

좀더 가까이서  ~~  이쁘지요.

 

DSC06448c.jpg

저녀석좀 보세요. 논을 갈고있는데 새한마리 (황로) 기계가 요란한소리 내며 지나가는데 꼼짝도 않고 있습니다. 저 녀석은 벌써 사람이 자기를 헤치지 않을것을 알고있나 봅니다. 지키고있다 먹이감이 나오면 콕~~

DSC06450c.jpg

이제 논은 벼만 심는곳이 아닙니다. 소먹이로쓸 풀을 심은 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료가격이 너무 오르니~~

본문

다음글 벌들은 좋겠다. 08.05.10
이전글 멋진 대나무 숲 08.04.28

댓글목록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