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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은 좋겠다. > 사진게시판

벌들은 좋겠다.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8-05-10 17:45:33
조회수
4,792

DSC06551c.jpg

지금은 으름덩굴이 살짝 올라갔지만 조금있으면 칡 넝쿨이 우거져 감나무 꼭대기까지 칭칭 감고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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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벌들은 호강을 하지 싶습니다. 이리 이쁜 등나무꽃이 그늘막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저 등나무를 심기위해 울 신랑하고 몇년을 타협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봉사세동에

한동은 내가 원하는 등나무를 또 한동은 신랑이 좋아하는 칡을 하나는 제비콩이며 수세미등을 올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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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채취기 마지막으로 떼어내던날입니다. 낙엽에 꽃잎에  ~~무엇이든 댓가가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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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따오기위해  저리 깊숙하게 머리를 박고 있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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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대문앞입니다. 새들이 퍼드덕거리며 날아다니고 짝을 찾기위해 울어댑니다.

아카시아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꽃이 활짝피어 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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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피기 시작한 아카시아나무 바로 대문앞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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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사랑~님의 댓글

마늘사랑~
작성일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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