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은 좋겠다.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08-05-10 17:45:33
- 조회수
- 4,791
지금은 으름덩굴이 살짝 올라갔지만 조금있으면 칡 넝쿨이 우거져 감나무 꼭대기까지 칭칭 감고 올라갈겁니다.
우리 벌들은 호강을 하지 싶습니다. 이리 이쁜 등나무꽃이 그늘막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저 등나무를 심기위해 울 신랑하고 몇년을 타협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봉사세동에
한동은 내가 원하는 등나무를 또 한동은 신랑이 좋아하는 칡을 하나는 제비콩이며 수세미등을 올린답니다.
화분 채취기 마지막으로 떼어내던날입니다. 낙엽에 꽃잎에 ~~무엇이든 댓가가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꿀을 따오기위해 저리 깊숙하게 머리를 박고 있는 꿀벌
우리집 대문앞입니다. 새들이 퍼드덕거리며 날아다니고 짝을 찾기위해 울어댑니다.
아카시아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꽃이 활짝피어 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지요.
탐스럽게 피기 시작한 아카시아나무 바로 대문앞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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