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친청 가는날
- 작성자
- 벌집아씨
- 등록일
- 2008-11-09 09:03:30
- 조회수
- 3,767
수원농진청가는날 새벽 배웅하러 나와주신 기술센타의 멋진 계장님
우리신랑보다 더한사람 여기있다. 울신랑은 집에서만 고무신 신지 나갈때는 안신는데...
동트기전 새벽하늘이 넘 멋져서 빨려들어갈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햇님이 얼굴을 내밀고 넘 이뻐 카메라들고 차에서 내렸는데 그사이 모양이 흐트러지고
가다가 허브농원에 잠시내려서~~허브차색이 와인같이 느껴저서~~
노오란색의 차는 머리를 맑고 똑똑하게 해준다하고 붉은색은??? 이상한색은 성격을
조신하게 만들어준다는데 ...
남자 두분이 먼저가서 저리 세팅해놓고 들어서니 기다렸던 아저씨 꿀맛보고 명함을 달라고~~
정읍 전자상거레를 하고있는 팀들의 모습입니다.
뒤의 홀로 남의집에온사람처럼 눈치보고있는 아저씨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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