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꿀은 현재 비농축으로 올라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고숙성꿀입니다.
그런데 고숙성꿀로 올리면 가격을 올려야 하므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요...
처음에 수분이 기대보다 낮은줄알고 비농축꿀로 올렸다가 나중에야 수분이 고숙성인것을 알았지만 늦게야 고숙성으로 바꾸면 혼란이 올수 있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하여간 품질은 최상이지요.
옻나무 꿀은 올해 풍년인데 기타 다른꿀이 흉년이라서 고숙성꿀을 포기했습니다.
고숙성꿀을 뜨려면 그나마 양이 적어져서 6~7만원 받아도 수지타산을 맞출수 없기에...

황금색 옻나무꿀이 고숙성은 아니지만 반할정도로 맛있고 훌륭합니다.
아카시아보다 훨씬 더 맛있고 마치 천연비타민c같아요.
색상도 샛노란게 천연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있다고 저는 믿기에 조만간에 검사를 의뢰해보려 합니다.
합성 비타민c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저급품이라기에....기대가 크네요~
감사합니다~

횡설수설한것같아 다시 정리해볼께요...
고숙성꿀은 벌통안에서 숙성시키는 대기시간이 길어 그동안에 다른꿀을 채밀할수 없으므로 포기했다는 얘기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황금색 옻나무꿀을 고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