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답변...만족하실것입니다.
2번답변...오래되면 꿀속의 HMF함량의 증가로 색상이 진해질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어느식품에서든 자연생성될수 있고 해로운 물질은 아닙니다.
열을 받으면 더 많이 생기기도 하구요, 그러나 일반적인 생활온도에서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맛이나 향기가 다르다는것은 글로서 전달이 안되므로 어느정도인지 감을 못잡겠네요..

아카시아꽃이 만개하였을때 주변에 이동해온 양봉가들에게 꿀을 사실경우...
벌꿀자체는 100%가 맞겠습니다만 수분증발이 제대로 안되어 묽은 꿀을 구하게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동양봉의 한계이지요.
아마 꿀이 묽어서 변질된것이 아닌지...

벌꿀의 유통기한은 소분포장시부터 2년입니다.
정상적인 벌꿀은 밀폐보관하면 수분을 흡수하지않으므로 100년이 가도 변하지않으나 식약청에서는 소분포장시 2년입니다.
커다란 보관용기에서 꿀병에 옮겨담았을때부터 유통기한을 적용하는데 변질되지않는 식품이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프로폴리스제품도 2년정도의 유통기한이 적용되는데  역시 변질되지않으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유통기한이란 식약청의 생산업체 관리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할까요...
결론은 염려마시고 애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 드려요~ 그렇겠군요.. 이동양봉하시는 분들에게 바로 채밀한 꿀을 사서 수분이 많은꿀일수 밖에 없겠군요.. 명확하신 판단에 제궁금증이 확실히 풀렸네요~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우수하고 정직한 벌꿀제품을 제공해 주시는
두승꿀밑 꿀벌집 앞으로 꾸준한 이용할 마음 생겼습니다^^
 

양봉가들이 나쁜것은 아니고 본의아니게 그리됩니다
꼭 그자리에서 딴것만 달라고 고집하는 소비자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