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헬렌입니다.
26일의 3건의 주문중 무통장 입금 280000원이 아직 확인이 안된것 같습니다.
주문 당일 26일에 바로 입금하였으니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배송전이면 꿀은 유리병에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손님이 오시면 좋은 꿀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껏 드시라고
꿀병째 그대로 두거든요.
그런데 플라스틱병에 있을땐 좋은 꿀을 몰라보더라구요ㅜㅜ
워낙에 가짜가 진짜처럼 하는 세상이라...
그리고 스틱꿀은 외국에 있는 아들에게 보내려구요
남자라 입에 들이밀기전에는 떠서는 절대 안 먹으니 일회용이면 먹을까 싶어서요
품절이라고 나와 있지만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렸습니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벌집아씨님의 댓글
택배가 어찌나 서두르는지 유리병에 담을 시간이 없어서요
내일 보내드릴께요.~~ 스틱꿀은 우리가 여유생길때 울신랑 졸라서 만들라고 해볼께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참 이번에 보내는 화분 1병은 다래화분이 아닌 밤화분으로 보내드릴게요
한번 맛보세요~~고운 저녁 되시구요
오헬렌님의 댓글
죄송하긴 무에 죄송합니까? 그 바쁜와중에도 전화까지 주시고 무리한줄 알면서도
부탁드린 제가 더 죄송하지요^^;;
아주아주 한가해져서 심심하다 그럴때 해주셔요~
부모마음이란게 뭔지 우리만 좋은거 먹는거 같아서 꿀 먹을땐 항상 걸리더라구요
필요한 물건 보내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갑자기 스틱꿀이 생각나서...
아~그리고 이러면 제가 너무 미안하잖아요
항상 맛나고 좋은거 챙겨주시는데 고맙단 답글도 못하는데
비싼 밤화분으로 보내시고 그러세요^^
정말.........정이 많으신 분들이세요.....
그저...감사드린단 말로 대신합니다.....
벌집아씨님의 댓글
우리 부모님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밥먹여 보내고 그러셨는데 인복이 없는 분들이셨어요.
그래서 늘 제맘속엔 내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또한 다른 사람들한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사이트에 오셔서 구매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런 분들이고 우리를 이해해주시는 분들인만큼 전 그것조차 행복합니다.
물론 돈으로 맺어진 인연이긴 하지만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