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옥님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되어 이글을 문의게시판으로 옮겨서 답을 올립니다
외국의 프로폴리스를 처음 접했을때 소독냄새 같은것을 참고 드셨고 그 맛이 배어있는데 우리의 프로폴리스제품이 낯설다는 말씀이시니 정말 처음 입맛을 들이는것이 참으로 중요한것같습니다

우리제품은 국산의 표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적서대로 품질은 최상급이구요
번역되어 나온 일본의 프로폴리스 서적을 보면 하얀종이에 한방울 떨어뜨려 황금색이 선명한 제품이 좋은 프로폴리스라는 귀절이 있으니 한번 시험해보세요~
이때는 투명한 컵에 물을 담고  희석하였을시에 노란색으로 퍼지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고량주 냄새가 나는 까닭은 용매제로 주정과 물을 쓰기때문인데  주정은 프로폴리스의 성분을 용해시키는 가장 좋은 용매제로 알려져있으며 세계의 유명제품들이 대부분 이방법을 씁니다
그래도 물이나 음료에 조금씩 희석해서 마시기때문에 전혀 염려할정도는 아니지요

위에 약간 뜨는 끈적이는 물질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꿀벌의 몸에서 나오는 기름인 밀랍과 소나무,기타 식물의 테르펜유도 섞여있기에 조금은 남겨두는것이 프로폴리스의 고유성분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뜬것이 불편할때는 살짝 걷어내고 드세요(제가 테르펜유의 설명을 하면 법에 위배되는 결과가 되니 꼭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첫맛에 느껴지는 소나무향도 느껴보시고
그리고 며칠 더 음용하신후 결과를 비교해보시면  아마 금새 우리가 생산한 프로폴리스에 반하실것입니다

 좀 연하게 희석해서 드시는것도 낯선느낌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질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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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를 면세점에서 두번 사서 먹었는데(25ml 액상3병 1 세트)  첫맛이랑 느낌이

왠지 모르게 병원의 소독냄새 같은  좀 거북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두 참고 계속 복용

하니 익숙해져서 인지 쌉살하구 단맛이 나 그런대루 복용할만은 했었습니다.

이제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이 다 떨어져 여기에서 주문한 프로폴리스를 먹은지

3일가량 되는데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보다 맛이랑 냄새가 마치 중국의 고량주를

마시는듯한 느낌이며 입안은 끈적임과 텁텁한 맛이 남아 몸에 이로운지 나쁜지 좀 

고민이 됩니다.  외국산과 국산의 추출공정이 달라 이러한 것 인지 궁금하여 글 올리니

답변 바랍니다. 특히  국산 프폴의 끈적임이 제일 신경쓰이며  그것이 몸속에 쌓이는것

은 아닌지 제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