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자 (蜂子)란 꿀벌의 번데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누에의 번데기보다 훨씬 고소한 맛이 나고 단백질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정도이지요
일본에서는 통조림으로 생산되는등 상품화된것이 있다고하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여기저기서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서도요~
 
흔히 노봉방으로 불리는 말벌의 집에도 한여름에는 번데기가 들어있어서 효과가 좋지만 벌벌은 육식성이고 꿀벌은 꿀과 화분을 먹고 애벌레를 길러내므로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작지요
작은것일수록 영양소가 뭉쳐있다고 볼수 있거든요

가장 좋은것은 로얄제리 생산하면서 건져낸 애벌레인데 까닭은 오로지 로얄제리만을 먹고 자란 애벌레이기 때문입니다
과정이 중요한게 아니고 결과로서 너무 쉽게 증명되지요....^^
그러나 여름철에 로얄제리 할때만 조금씩 나오므로 상품화하기에는 너무도 적은것이 탈입니다

 이 애벌레를 술에 담가놓은 것이 조금 있기는 한데 이것은 너무 귀해서  돈으로 환산하기가 그렇습니다.....^^
소주에 담가놓은 것이므로 술을 못하시는 분은 드시기가 좀 그렇겠지요
그대로 고아서 드시면 될지....
그런데 그것은 마눌꺼라서 제맘대로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전화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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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 (蜂子)라는것을 처음 들어보았는데요.
설명에 보니까 고아먹으면 혈색이 아주 좋아진다고 하셨는데
이거 판매할 생각 있으신가요?
소량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