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미님
질문이 무지 많으시네요~
혼합액을  처음 먹일때 위로 뜬것을 고루 섞이지않은 상태에서 먹였고 아래있는 것은
함량이 떨어진탓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잦은 감기는 아무래도  주변환경의 영향탓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이전에 시멘트로 지었던 작은집을 헐고 지금의 흙으로 미장한 집으로 올라온 후로 거짓말처럼 감기가 안걸리더군요
저는 올해로 6년째 감기가 안걸렸고 가족들 역시 그후로는 불과 한두번이었습니다
너무 큰 변화라서 아마 쉽게 이해도 안가고 믿지도 않으실듯....

마르고 술많이 드시는분에게 식초음료는 더욱 위장을 깎아내기에 로얄제리가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문제가 없고 단순히 위장만의 문제라면 가격이 비싼 로얄제리보다 벌꿀을 권해드립니다
처음에는 한모금만 마셔도 위장이 더욱 쓰리지요
그러나 아픈것을 참고서 하루에 두어번씩 마시다보면 점점 통증이 줄어듭니다
가능하면 꿀에 물을 타지않고 드시는것이 좋고
믿음이 중요합니다

꿀 많이드셔도  절대 탈이 나는것이 아니니  위장이  쓰리다고 중단하면 안됩니다
쓰린것은 불과 몇분이니 참고서 5일만 계속해보세요
옛날부터 내려온 벌꿀의 민간요법인데 아직 모르는 분이 많지요
한달후의 변화를 믿고 실천하도록 강력히 권해보세요....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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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번에 프로폴리스와 꿀이 혼합된 것을 구입하여 아이에게 잘먹였습니다.

축농증으로 한달이 넘게 병원을 다니다가 프로폴리스를 받고 병원을 끊어 버렸거든요.

한달이 넘게 항생제를 먹인다는게..맘이 영 안좋고 아이도 저도 지쳐가고요.

꿀과 섞어서 먹이니..한 일주일이 지나니..감기가 떨어졌습니다.

누런코가 점점 맑은 코로 바뀌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런데 중간에 감기가 다시 들었네요.

이번엔 프로폴리스를 계속 먹고 있는데도 영 안떨어집니다.

하루세번 꼬박꼬박 먹는게 안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처음에 잘안섞인걸..독한걸 먹었는데

지금은 항상 섞여있는걸 먹는데..좀더 순해서 그런건지..

그냥 실온보관이라 그래서 식탁위에 두고 먹였는데 혹시라도 상한건지..(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꿀하고 섞인거라 숟가락에 짜서 먹이기도 편하고 아이도 무던히 먹는편이고 그랬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그리고 삐쩍 마르고 술 많이 먹는 사람에게 뭐 좋은거 없을까요?

꿀이랑 식초랑을 시켜려다가 혹시 싶어 여쭤봅니다.

로얄제리를 먹이면 살이 좀 붙으려나..싶기도하고..

꿀을 먹이라곤 하지마세요....;;; 단것을 싫어해서

꿀물도 술때문에 속아프고 머리 아플때나 겨우 받아먹는 이랍니다.

오늘 주문서를 넣고 싶으니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생화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려보니 품절이네요.

건조화분을 싫어하던 아이도 맛있다고 잘먹더니..

아껴서 먹였는데 요즘은 또 싫다고 하네요. 변덕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