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의 알콜(주정)추출법은 가장 안정적이고 증명된 방법이며
기타 첨가물을 혼합할필요가 없으므로 간단하기도 하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일을 겪으셨다니 아마도 사용하신 제품이 극단적으로 알콜함량이 높던가 사용상의 부주의가 원인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기본적으로 프로폴리스원액은 물이나 음료에 타서 음용하는 제품이므로 잇몸에는 물에 진하게 희석해서 입안을 고루 적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알콜냄새 자체를 싫어하시기도 하지만 저는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유화제가 혼합된 여타 프로폴리스제품보다 알콜(주정)을 사용한 프로폴리스제품이 더 낫다고 봅니다.

하니폴리스는 기본적으로 주정 70:물30을 이용하여 원액을 제조하니
숙성과정에서 약 20%는 증발되어 50%정도가 남습니다. 
음용시에는  20~30방울 정도씩 희석해서 마시므로 알콜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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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프로폴리스의 약효에 관심이 많습니다.  입주위 바이러스성으로 헐었을떄 사용해보면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지만 입안 잇몸질환으로 잇몸에 곰팡이나 염증이있을때 사용하면 치과에서

주는 약의 약효와 거의 비슷하거나 좋다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중 프로폴리스중 알콜성 프로폴리스를

잇몸 염증 환부에 발랐다가 잇몸이 헐어 아주 잇몸이 망가져서 알콜성 프로폴리스를 보기에도 역겹습니다.

그후 다시 무알콜성 프로폴리스로 회복이 되었지만 한번 없어진 잇몸은 영원히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제조 판매하는 하니프로폴리스는  알콜 프리 인가요? 아니면 알콜 몇 퍼센트가 포함한것 인지요?

즉 제조할때는 알콜로 추출하였지만 최종 상품에 남아있는 알콜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