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요...
- 작성자
- 진선미
- 등록일
- 2009-12-21 09:11:26
- 조회수
- 1,667
먼저번에 프로폴리스와 꿀이 혼합된 것을 구입하여 아이에게 잘먹였습니다.
축농증으로 한달이 넘게 병원을 다니다가 프로폴리스를 받고 병원을 끊어 버렸거든요.
한달이 넘게 항생제를 먹인다는게..맘이 영 안좋고 아이도 저도 지쳐가고요.
꿀과 섞어서 먹이니..한 일주일이 지나니..감기가 떨어졌습니다.
누런코가 점점 맑은 코로 바뀌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런데 중간에 감기가 다시 들었네요.
이번엔 프로폴리스를 계속 먹고 있는데도 영 안떨어집니다.
하루세번 꼬박꼬박 먹는게 안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처음에 잘안섞인걸..독한걸 먹었는데
지금은 항상 섞여있는걸 먹는데..좀더 순해서 그런건지..
그냥 실온보관이라 그래서 식탁위에 두고 먹였는데 혹시라도 상한건지..(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꿀하고 섞인거라 숟가락에 짜서 먹이기도 편하고 아이도 무던히 먹는편이고 그랬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그리고 삐쩍 마르고 술 많이 먹는 사람에게 뭐 좋은거 없을까요?
꿀이랑 식초랑을 시켜려다가 혹시 싶어 여쭤봅니다.
로얄제리를 먹이면 살이 좀 붙으려나..싶기도하고..
꿀을 먹이라곤 하지마세요....;;; 단것을 싫어해서
꿀물도 술때문에 속아프고 머리 아플때나 겨우 받아먹는 이랍니다.
오늘 주문서를 넣고 싶으니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생화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려보니 품절이네요.
건조화분을 싫어하던 아이도 맛있다고 잘먹더니..
아껴서 먹였는데 요즘은 또 싫다고 하네요. 변덕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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