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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 문의게시판

답답한 마음에..

작성자
송정희
등록일
2011-02-07 18:28:26
조회수
594

말 그대로 답답한 마음에 혹시 방법이 있을까하고 글 올립니다.

대체요법도 많이 알고 계시는 듯하여서..

저희 언니가요. 얼굴에 심각하게 편평사마귀가 났어요..

물론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치료도 받고 있고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한데..

지켜보는 입장은 마냥 답답하고 속상하기만합니다.

무척이나 아름다운 얼굴이었던 터라 속상함이 더 큰가봅니다.

정작 본인은 나아지겠지하고 있지만..

알아보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는데...

만성적인 비염도 달고 사는 사람이라 면역력이 썩 좋지 않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얼굴에 그러하니..너무 맘이 안좋네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이 현저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자궁근종을 제거하면서 시작되었으니까요.

영~~쌩뚱맞긴 하지만..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생리통과 생리불순(주기가 40일이 훨씬 넘어요..)으로 고생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 먹는 오디즙이 왠지 도움이 되는 것도 같고..이상하게 그런 기분이 들어서요.

물론 언니가 저렇게 되고보니 저도 건강관리에 이것저것 신경을 쓰고 영양제로 잘 챙겨먹고 있는데

꿀도 그렇고 오디즙도 그렇고 먹고부터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저희 언니는 비린것도 못 먹고 비위도 약해서 뭘 어째야 할지 모르지만..

그냥 꿀도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프로폴리스나 오디즙이나 이런것이요.

어떤것이 나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답변 주시기 조심스러우시겠지만...그래도 우리 언니 뭘 좀 먹여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항상 좋은 제품 만들어주시는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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