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야생화꿀은 저도 참 좋아하는 꿀입니다
한번 맛을 보면 본능적으로 당긴다고 할까요~
당뇨에 벌꿀은 몸안에 당분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이것이 맞다고 증명된것은 아니고 당분부족으로 힘이 부칠때 이왕이면 좋은 꿀을 드시는게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벌꿀의 결정은 야생화꿀과 때죽나무꿀이 특히 더 잘되며
영상 15도내외에서 결정되므로 요즘날씨에는 더욱 더 결정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내의 온도가 그리 낮은 경우는 없으므로 일반적인 생활공간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스틱꿀이 아닌  병에 담긴 야생화꿀은 현재 결정이 안되어있는데 오히려 결정된 꿀이 흘리지도 않고 편리한 점이 많아 일부는 작은 병에 담아 일부러 결정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어찌됐든 보내드리는 야생화꿀은 결정되지않았고 실내에서는 결정될 염려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주문하신 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결정된 꿀이 더 좋습니다. 입안에서 씹고, 도르르 굴려먹는 맛이 있죠.흐르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저도 그렇던데요~
어제 이루님께 보내드리라고 한게 있는데 마눌이 제대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꿀은 그분께 전달해주시고 작은병은 이루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