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상담을 요청합니다. (메일이 전송이 안 되는 것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두승산밑 꿀벌집 홈에 가입하고 김동신 사장님의 진솔한 글을 보니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꿈을 키워오면서 그 꿈을 이루어온 발자취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고향이 전북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70번지에서 태여나 20대부터 서울생활 40여년 만에 33년된 도서산업사라는 출판사를 정리하고 64세에 노후를 공기좋은 변산 운산리에서 생을 마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20대에  농사와 양계는 체험했지만, 양봉을 생각하고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다가 김동신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져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제 나이에 비해 사이버세상(IT & 컴퓨터) 에서 최고의 가치로 인정 받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편집하는 응용기술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실력과 경험은 도서산업사라는 출판사를 33년동안 운영하면서 전국의 산하를 누비고 다닌 30년 산행경험은 도심의 공해 보다는 자연과 함께 살 곳으로 고향의 변산 운산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부령(부안)김씨의 중시조이신 지포 김구선생(경지재)  카페 http://cafe.daum.net/jipo-kimkoo 도 제가 귀농 준비하면서 제작했습니다.  김구선생은 고려시대 800년 전에 지지포에서 태여나 고려시대에 22세에 문과급제하고 요직을 두루 거친 고려 명현이며, 충렬왕으로 부터 사후에 문정(현재 국무총리 급)공이라는 시호를 하사받아 문정공 할아버지라고 하는데 운산리 3번지에 묘역과 경지재 재실이 있는데 도에서 문화재로 지정 받고 군비를 지원 받아  지포시비를 건립 중입니다.

부령김씨 문중일을 경지재에서 보면서 남은 시간을 돈벌이 보다 소일거리로 혼자할 수 있는 정도만 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져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김선생님은 본관이 어디신지? 같은 부령이 아닌지 궁금해 집니다. 부령김씨대종회 http://buryeong.com 홈페이지도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변산이 고향이이시니 잘아시겠지만 쌍선봉 서쪽 아래 계곡에 위치한 운산리에 빈집을 하나 구하던가  문중에서 경지재의 방을 하나 제공 받으면 문중일이 많지 않으니 남은 시간을 30년 산행 경험을 살려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디지털화하는 국립공원 관리공단 프로잭트에 참여하기 위하여 자연생태를 촬영하는 일이 한동안 소일거리가 될 것입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 20~30대 젊은이 지지않는 산행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일을 하는 전문가이지만 공해속의 도시가 싫어서 문중일을 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 생을 마감하고져 하오니 김선생님께서 양봉의 전문가 입장에서 가능한 일인지? 판단하셔서 조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가하는 대표적인 사이버 웹 콘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서산업사 메인 홈페이지 http://www.kimstudio.co.kr/edit/default.aspx?menu_code=20 
한국식물대동감 http://cafe.daum.net/H.garden
스마트폰 전자책 http://cafe.daum.net/multistudio
자동차운전면허책 http://cafe.daum.net/carbook
신라김씨연합대종원 http://cafe.daum.net/skimsi 
한국출판인산악회 http://cafe.daum.net/kpmclub 외 50개 싸이트와 50여개 카페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상담자 김형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