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사항
- 작성자
- 이유빈
- 등록일
- 2012-09-05 16:25:11
- 조회수
- 1,032
오늘에야 꿀벌집 소식을 보았네요~
심각했군요...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찌할수 없는 자연의 힘... 무섭습니다.
저희도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가 퐁당~~ 고생좀 했드랬지요~~~
한가지만 여쭐려구요~ 신랑이 비염이 엉캉 심해요.
폴리스로도 해결이 안되는것 같구요..
정말 말벌술이 좋다면 어떻게 구입할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또 비염때문에 눈물 콧물 수도꼭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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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유빈님댁도 차가 빠졌다니 잘못하면 몫돈 들어갈텐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닌가 봅니다
비염에는 말벌술....
이건 마눌이 애용하는건데 너무너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마눌이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올해는 말벌이 너무 많이 와서 골치아플정도인데 말벌술은 3개월 이상된것이 좋고 작년것을 권해드립니다.
우리도 작년것이 있는데 좋기는 하지만 그것은 제품허가가 안나오니 드러내놓고 팔수가 없었군요.
음용은 하루 한번 소주컵으로 절반정도 마시면 되고 상황을 보면서 가감하세요
울 마눌은 마시는 즉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거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말벌술이 고혈압에 좋다고 하지만 사실은 고혈압보다 비염, 알러지에 특효라는 사실...
가격은 5만원 받으면 될것같고 상품으로 올려져있지 않으니 그가격에 해당하는 꿀을 주문하시고 메모해주시면 됩니다. 하여간에 마눌 얘기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감사합니다~
벌집아씨님의 댓글
병원 다녀도 아무 소용없고 어쩌다 독은 독으로 다르시면 좋다고해서 먹은것이 말벌술이었습니다. 말벌술로 효과보고 한 5년정도 괜찮았는데 얼마전에 다시 살작 증상이 오기에
몇잔 다시 마셔주었더니 괜찮더라구요. 내가 먹어본것으론 말벌술이 최고인듯해요
예전엔 양봉인들끼리도 3십만원씩 거래되었답니다. 다른분한테는 십만원 받는데 울신랑이
유빈님한테는 덜 받으려나 보네요. 얼마전 친척 결혼식이있어 서울갔다가 오빠가 늘 혼역기침을 달고살았었는데 우리가 보내준 말벌술먹고 사라졌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랑님이
술을 할줄알면 한번 드셔보시게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