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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관련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장은혜
등록일
2012-09-17 22:27:26
조회수
2,292

안녕하세요. 주문했던 때죽나무 꿀은 잘 먹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줄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엄마가 고기 양념해서 볶을때 그 꿀로 해서 그렇더라구요.

어쩐지 맛있더라니. 음식용으론  아까운데.. 여튼 요새 화분을 구입할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얼마전에도 잠 잘 못자고 프로폴리스 복용 며칠 안했더니

그새 또 접촉성 피부염이 도져서 며칠 고생했습니다.

이게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하면 조금만 마찰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에 접촉하게되면

수포가 생기면서 말도 못하게 가려운 그런 병입니다.

이게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면서 면역력을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길래

화분을 섭취할까 하는데, 체질이 예민하다보니 설마 또 가려움증이 도질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지금은 스테로이드연고 바르고 약 먹었더니 그 심했던게 이틀만에 싹 다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약이 얼마나 독할까요.. 오히려 빨리 나아서 더 무서웠습니다.

화분이 꽃가루 성분이 좀 있어서 괜스레 걱정되네요. 또 그렇게 한바탕 올라오면

그 무서운 약을 먹어야하니... 그렇다고 화분을 화장품처럼 샘플신청해서 먹어볼순 없는 노릇이고,

예전에 만오천원어치로 아카시아꿀 구입했던것처럼

화분도 그렇게 소량구매해서 먹어볼 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이건 그냥 여쭤보는건데, 제가 사는 아파트 앞에 산이 있어요.

앞에 아카시아나무 밤나무 엄청많아서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고, 저희집도 나무나 꽃을 베란다에 키우는데

요 얼마간 벌이 자주 들어오길래  꽃때문에 그런가보다 했더니,

저희집 베란다 밖 위에 벌들이 집을 지었습니다. 아직 제가 확인은 안해봤다만

아빠말로는 말벌집이래요. 엄마는 조만간 119 불러야겠다고 하네요.

근데 얘네들이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벌집 제거 하려니깐 미안해지네요.

따지고 보면 걔들이나 우리나 그냥 자기집에서 사는것일 뿐인데..

119 불러서 제거 해야할까요?? 아님 벌집을 떼다가 식구들끼리 먹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요약하면, 이제까지 화분먹고 가려웠던 분이 있으셨던가요?

제가 먹어도 괜찮을지.. 프로폴리스는 가렵다가 말더라구요.

15000원어치로 소량 구매해서 먹어본다음 구매해도 되는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상품구매후기는 구입 음용후기 게시판에 써야하나요 상품 페이지 들어가서 써야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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