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꿀이 토종꿀로 둔갑하는거 맞습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오리지날 토종꿀도 전혀 없지않은데 가장 쉽게 알수 있는것은 가격입니다.
설탕이 섞이지않은 토종꿀은 한병 30만원정도....
10만원도 못되는 가격의 토종꿀이라면 싹수부터 노란것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사양꿀이 토종꿀로 둔갑되었다면 그것도 양호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요즘 토종벌이 거의 멸종되어 꿀보다 벌을 분봉시켜 파느라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벌 한통에 50만원한다는군요.  최상급의 양봉이 20만원하는데......
예전의 벌값은 토종벌이 양봉보다 더 쌌습니다.

그러니 그 비싼벌로 사양꿀을 생산한다는것이 믿어지지않는것이지요.
그런데도 유통되는 토종꿀은 두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는데 한가지는 공장에서 만든 꿀!
또 하나는 양봉의 사양꿀을 가져다 토종꿀로 파는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책임을 모두 생산자에게 돌리고 싶지는 않군요.
찾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제품이 유통되는 것이니까요.
그들도 좋은꿀을 제 값에 사줄 소비자들이 많다면 그런 엉터리 꿀을 사지는 않을것입니다.
딴 설명만 디립다 길었네요~ㅋ

우리의 밤꿀설명은
지금 확인해보니 맨 위에 있는 설명대로 작년산이 맞습니다.
해마다 보충설명을 이어서 올리다보니 착각의 여지가 있군요
화분은 작년것이 품절되어 예약주문을 받은후에 새로 생산한 올해 화분으로 배송하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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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몸이 안좋은 사람이 있어 진짜 밤꿀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상에는 사양꿀이  토종꿀을 둔갑해서 믿을수없는 세상이라 둘러보던중

직접 가서 사는게 젤 안심되지만, 여길 보니 안심을 해도 될까 하고 둘러보고있는중인데..

밤꿀을 보니 2009년산인지 2012년산인지 좀 혼란스러워서..

그리고. 지금 화분이 한참인가요? 화분도 구입하게 되면, 지금 올해 년도것을 구입할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번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