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정....
저의 정성이 깃든만큼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는것같아 저도 요즘 흡족합니다~
이것은 기타가공품이니 일반식품에 해당되는데 이렇게 좋은결과를 가져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든 제품을 음용하시고 차도가 있으시다니 꿀벌의 정의 새로운 역할에 추가해야 겠네요. 약처럼 적극적으로 광고할수는 없는것이 탈이지만....

근데 제품을 만들어놓고 품목신고까지 마쳤는데도 제가 요즘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못올려놓고있군요~
아쉬운대로 스티커라도 인쇄해서 붙이면 되는데....
사실은 마눌의 김장도와주랴, 꿀벌월동포장하랴...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추워서 늦게 일어난탓이지요~
어쨌건 문의 게시판에도 제품을 빨리달라고 하는 고객님께 답변을 드린게 있는데
4만9천원짜리 상품이 없으니 5만원짜리 상품을 아무거나 구입하시고 메모에 꿀벌의 정으로 보내달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천원은 적립금으로 넣어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재촉하시니 빨리 서둘러야하는데 요즘은 또 눈이 많이와서 꼼짝못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네요
그 한병으로 여태껏 드셨는지요?
그리 조금씩 드셔도 반응이 있고 만족하셨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처음 샘풀 제품을 받고는 무엇인지 몰라(상품에 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음) 한동안 방치하고 있다가(버릴려고 했음) 최근에 호기심으로 복용(1회에 약 50알 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담(痰)뿐만 아니라 불면증에도 많은 도움이 됨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폭설과 예기치 못한 강추위에 평강하시고 더욱더 큰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다른상품과 함께 꿀벌의 정도 보냈습니다.
그런데 버릴려고 하셨다는 글에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공지사항을 안보시는분이 의외로 많은것같아요.
1회 반죽할때 들어가는 재료들이 너무 비싼것들이고 그중에서도 로얄제리는 한꺼번에 24병이 들어가는데 얼어있는 로얄제리 병을 쪼개서 넣을때면 저도 모르게 아까운마음이 들어요~
다행히 올해는 로얄제리를 넉넉히 생산하여 이것도 만들수있는것인데....
어쨓건 이벤트도 개선필요성을 느끼는군요.
다음엔 원하시는 분께만 보내드린다는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부터 수차례 시험생산하는 과정에서 주변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거라 반응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일일이 예를들면 또 혼날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