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뒤로

말 한마디가 > 예약주문 게시판

말 한마디가

작성자
벌집아씨
등록일
2008-01-08 20:50:43
조회수
1,745
부 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본문

다음글 꽃과 나비의 사랑 08.01.24
이전글 마음의 온도 08.01.08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지금 우리 춘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업도시 관련 업무 스타일이

점점 주민들의 분노만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혈압 올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마음을 다스린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 겨우 자리가 잡혀가는데

1~2년 이내에 삶의 터전과 봉장을 어디론가 옮겨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요즘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전국 6개 기업도시 추진 사항을 살펴보니 여기나 저기나 똑

같은 불만 주민들의 분노가 터져 나옴을 보니

현 시가의 80% 정도의 감정가로 강제로 찬탈하고도 종합소득세로 또  사유재산을 빼앗아 가는  악법 기업도시특별법이란 흉기를 들고 공권력을 집행하는 자들의 횡포가 과히  공산당을 저리 가라로 느껴집니다.   
profile_image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기업도시 들어오면 돈벌어 나가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보네요?
시가도 안되는 돈을 주고 뺏아가다니 너무 하는군요
그동안 심은 밀원수도 보상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profile_image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작성일
사업시행자가 땅장사들인데 주민에게 홍보하는것 처럼 그렇게 손해보지 않게 해 주겠습니까? 말이야 충분히 보상해서 절대 손해없이 해 준다는데 실제로 지금 실시단계에 이른 6개 기업도시 현황을 보면 이건 너무 한건죠.

기득권 있는 원주민들은 힘이 없어 빼앗기고
땅장사 건설사는 토지수용권을 마구 휘둘러 그야말로 땅집고 헤엄치며 배 불리고
아마 아마 모르긴 해도 금년 말이나 내년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군데 이상씩은 기업도시를 개발한다고 난리들을 칠텐데 몇몇군데 여건 좋은 시군 빼고는 부도나는 곳도 속출하지 않을까??? 
에고 요즘은 통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사는 맛도 나지 않습니다.
일찌감치 어디 봉장터 좋은 곳 있나나 알아봐야겠습니다.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