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꿀 그 휘감기는 맛의 향연~~~
- 작성자
- 이유빈
- 등록일
- 2010-06-18 11:14:50
- 조회수
- 2,416
드디어 오랜 망설임끝에 첫주문을 했더랬죠^^ WOW 아침 10시 35분 고 이뿐 아이가 벌써 배달되어
제손에 넙죽 들어왔지 뭐예요... 너무 궁금한 마음에 얼른 마개를 열었는데.........빠빰!!!!! 솔솔 풍겨나오는
꽃향기. 향기를 맡을새도 없이 약지 손가락이 벌써 꿀단지 속으로 풍덩~~ 이래서 꿀맛이라는 표현을
하는구나... 이제서야 알았죠.... 지금껏 먹은꿀은 뭐였던가???? 어린아이가 보아도 진짜꿀 가짜꿀 구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워낙 불신이 많은 시대를 살다보니 누구도 믿지 못하는 지금.. 전 강한 믿음이 생겼어요
오랜 고민이 한방에 샤~~~~악...... 믿고 맛나게 먹을일만 남았네요....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는 우리나라의 양봉장인(?)이 되셔서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꿀 계속 먹게 해주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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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참말로 좋은 꿀이지요~
그런데 올해는 그것도 흉년이어서 불과 100여병밖에 안됩니다
그중에 한병을 차지하셨으니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는 때죽나무꿀도 맛보세요
옻나무꿀과는 또 다른세계의 꿀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