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꿀벌 월동작업하느라고 바빠서 이제야 답글을 다는군요~
소개해주신 분도 고맙고 맛있게 드신 은숙님께도 고맙습니다
세상이 험하니 내가 알아야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기에 저도 먹는것은 무지 무지 신경을 많이 씁니다
어지간한 가공식품은 안먹는것이 상책이고 저는 입맛이 예민해서 먹을수도 없어요~ㅎㅎ
제가 생산하는것도 특히 고객님들에게 보내드리는것은 우리가족들이 먹는것보다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그만큼 자신이 잇기에 어느 고객님들이 방문하시더라도 마당의 양봉장은 물론 아래층에 있는 식품제조 가공시설과 포장실을 공개합니다
보내드린 벌꿀은 우리가 생산한 벌꿀중 가장 공이 많이든것이고 생산량은 적은 벌꿀이고 많은 고객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구요
그런데 사실 구매후기를 안쓰시는 분이 훨씬 많지요....^^
우리에게 보내주신 칭찬과 격려에 10배를 더해 축복받으시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