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제리....시매치한 첫만남
- 작성자
- 이유빈
- 등록일
- 2011-05-03 16:47:16
- 조회수
- 2,042
우헤헤헤~~~~~~ 드디어 손에 들어왔네요....로얄제리.....
전 아직 먹어볼 엄두를 못내고 울 12살 딸아이 지금 받자마자 화분5알크기만큼 양을
혀에 얹었습니다. "앙~~이게 무슨 맛이예요? 시매치(엄청 시고 매콤하기도 하고 치즈맛도 나요)...".
울딸 평가 기가막히죠? 미리 어떤 맛이라고 언질 하지 않았는데 제리의 맛을 거의 다 느끼는 것 같아요.
후기를 보며 로얄제리에 확신이 생겼고 도전이 시작되었네요.
가족이 같이 음용하면서 변화의 모습을 기술해 보고 싶어요.
쥔장님 말씀도 그렇지만 특히 이루아빠, 김환욱이라는 이름을 쓰시는 분의 후기는 정말
리얼 그 자체라 믿음이 완전 갑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의 생존도 장담할 수 없다는 글을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대수롭지 않았던 그 글들이 꿀벌집을 알게 되면서 피부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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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그런데 왜 따님만 드시게 하시는지요?
로얄제리가 남자에게도 좋지만 여성분들께도 얼마나 좋은데요~
요즘 보내드리는 로얄제리는 거의 당일날 채취한것을 보내드리니 로얄제리 고유의 맛을 가장 확실하게 간직한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제가 구세대라서 치즈맛은 모르는데 치즈맛도 난다니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이루아빠 환욱님께서는 글에서 알수 있듯이 빈틈이 없으신 분이시지요
유빈님보다 많은 후기를 올려주신 유일하신 분이 아닌가 합니다
로얄제리는 인연되지 않으면 드시기가 힘들기도 하지요
워낙 거짓정보가 많은 탓이기도 하지만....
우리집의 꿀은 거의 섭렵하신 유빈님께서 이제 로얄제리까지 접하셨으니
역시 리얼한 후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