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제리..
- 작성자
- 배영필
- 등록일
- 2011-08-16 00:59:31
- 조회수
- 5,877
큰맘먹고 산 로얄제리~
사장님이 덤으로 주신 화분과꿀~ 언니가 사준 프로폴리스...
응용법을몰라 전화문의를했습니다.
로얄,화분,꿀,프로까지 모두섞어서 음용하면된다하여, 경건한마음으로
조제하여 가족이 같이마셨습니다.(워낙비싼거라 진짜긴장하였슴돠^^)
남편과아이는 괜찮은데... 제가 몸이약해선지 저만 바로 반응이오네요.
마시면서 목과혓바닥이 쏴하고 귀가간질간질 시원~ 이상하네요.
조금있으니 심한입덧같이 속이울렁울렁~ 배도엄청꼬이고... 하지만 화장실배는 아닙니다.
2시간동안 꼼작못하고 눕지도서지도만지지도 못하게하고 앉아있어야했지요.
한참지나니 머리가 아프고... 그날밤은 뒤틀리고 꼬여서 누웠다앚았다 새벽빛이 보인후에야
잠이들었어요. 그제야 소화가 다됐나보더라구요.
몸이 좋아지려구 그러나???반신반의~
워낙 밤에 고생을하여 다음날 아침엔 먹고싶은맘이 딱 사라지네요.
하루만에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이고.. 그렇다고 몸이 좋아지는건지도 모르는데 포기할순없죠.
오늘도 온가족같이 마십니다. 또 저만 어제와 같은반응... 끄~응 - -;;; 참아야하느니라...
그렇게 두번째마실때까지는 못견디는 고통이 온몸을 휩쓸더니,
3번째에는 시간간격이 좀 줄어드네요. 그렇게 3일 지나니 활동할만하게 속이 안좋아요.
사장님이 우리나라꿀은 아이가 먹어도 괜찮다고하여 양조절만하고 식구들 똑같이 마셨는데 30개월된
아이에게 꿀을넣어주는것에대한 불안한 노파심이 사라지지않네요.
샘플로보내주신 화분이 영양제라고 하여 아이에게만 먹이기로했습니다.
4일째날 남편과 저는 화분을빼고 먹고 , 아이는꿀을빼고 먹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씩좋아지던 울렁임과배뒤틀림이 갑자기 심해지네요.
남편은 아무렇지 않다는데요... 이번에는화장실배였나봅니다.
로얄제리먹기시작하여 처음으로 설사를했네요. 왜그럴까?나에게 로얄이 안맞나????..
사장님이 화분이 장에 좋다고하셨던게 생각났습니다.
바로 담날부터 화분을섞어마셨네요. 속이 많이 가라앚았습니다.
로얄먹은지 오늘저녁까지 딱5일되었습니다.
오늘저녁에는 배아픔도 거의사라진것같아요. 생각해보니 잠깐 살살아프다 지나갔어요.
신기하네요.
그리하여 좀전에 화분을 또 ~ 주문하였습니다.
우리신랑 부실한 마눌덕분에 카드값메꾸느라 고생입니다.
너무 미안하여 이럴때드는생각~ 로또당첨됐으면 좋겠당당당.
가족모두 맘껏 로얄이 먹을수있게...
아무래도 로얄제리를 끊기는 힘들것같네요. 저희남편도 그 좋다는 홍삼이 안맞는것같았는데,
로얄제리는 괜찮은것같아요.
궁금증~ 1년에 몇번을 먹어야 몸에 효과가유지될까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만족할수밖에 없는것이 로얄제리이긴 하지요
사실은 홍삼에 비교대상이 아니라는거 이미 많은 고객님들이 증명하고 있거든요~
저는 로얄제리 주문하시는 고객님께 꼭 가족분들과 같이 드시라고 권하는데 그 까닭이 바로 위와 같은 상황을 염려해서입니다
설명서에도 있지만 로얄제리는 공복시에 조금 미식거림을 느낄수가 있고 체질이 예민하고 약하신분은 더욱 민감하므로 비교대상이 있으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으니까요
어찌됐든 고비를 넘기고 음용중이시니 영필님께서도 원하시는 만큼 건강해지실 거라 믿어지네요
부부중 어느 한쪽만 건강해져도 부작용이 따르는 것이 로얄제리이니 부지런히 드셔야 하실것입니다~
능력만 되시면 쌓아놓고 드시면 더욱 좋으니 로또 당첨 빌어드릴께요
한번도 로또 사본적이 없는 저에게 넘치는 돈 좀 흘러들어오겠지요~
벌집아씨님의 댓글
님같은 경우는 꿀벌집 상품들의 가치를 금방 느낄수있을거에요
이건기님의 댓글
몇 년 전에 티브이에서 현장르뽀 비스무리한 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입니다. "바다이야기"란 성인도박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활개를 칠 때의 일입니다. 어떤 아주머니가 전 재산을 도박장에서 거덜내고도 매일 도박장 주위를 기웃거리니까 경찰이 그러더군요. "아주머니 이거 말고 로또하세요"
호주머니에 맞춰보지 않은 로또 한 장 들어 있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제가 로또 맞을만큼 행운은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이지요~
도박보다는 로또가 백번 낫다는 경찰관 말에도 동감합니다
배영필님의 댓글
같이즐기고 있지요. 뭐 수지맞는 장사는 아니지만...
어쩌다 5등당첨되면 아들좋아하는아이스크림 하나씩들고 산책하는기분도 괜찮답니당.
어제 tv에서 연금로또 당첨된분들 인터뷰하더라구요.
그냥 몸이 약하다고만 알고있었는데 지난주말에 여기저기 몸에 이상진단을 받고나니
뜬구름잡는걸 알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 아이와 산책나와서 1년에 한번 살까말까한 로또를 샀습니다. 연금로또2장.
그런게 좋은꿈꿔야 되고,착한일 많이해야 된다는데 저에게 행당되는말은아닌듯하여
기대는많이 안합니다...요즘 마음이 마음인지라 그냥 좀 든든해보려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옛날 미국의 복권광고였다던데 이말을 또 인용하네요
아무래도 저도 한번 사봐야 하나~ㅋㅋ
이왕 살거면 좋은 꿈을 꿔야 하는데 알고보면 좋은 꿈도 사야 하는 것이랍니다
벌집아씨님의 댓글
백만원 단위 당첨이 되셧답니다. 손자들만 십만원씩 돌리고 자식들한테는 모른척 하시더랍니다그리고 하시는 말씀 십억되면 아들들은 1억씩 주고 딸들은 십만원 준다고하는데 어찌나 서운하던지 엄마한테 되지도않은 로또를 따졌답니다. ㅎㅎ 예전에 저도 사던시절이있었는데 가끔 적은숫자가 되면 기 기분도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