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꿀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조현정
- 등록일
- 2011-08-31 12:37:26
- 조회수
- 1,976
처음엔 외출 후 피곤해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스틱꿀을 구입했습니다.
나가시는 길, 가방에 서너개씩 꼭 챙기시며 기운 없을 때 먹으면 없던 힘이 생긴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큰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걸 보며 참 뿌듯했습니다.
이번엔 객지에서 일이 바빠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오빠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보내주신 오디꿀과 함께 모두모두 잘 먹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다음글 꿀하고 오디꿀 잘 받았습니다. 11.08.31
이전글 잘 받았습니다. 11.08.31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이미 꿀벌이 소화시킨 전화당이므로 바로 흡수되고 소화과정에서 설탕처럼 칼슘을 빼앗아가지도 않습니다
스틱꿀 역시 최상품의 자신있는 꿀만 포장하므로 더욱 가치를 발휘했을것입니다
오빠에게 보내드리는 스틱꿀도 어머님처럼 만족한 선물 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