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싸다는 마누카꿀을 드셨군요~
밤꿀이 소화가 안될때도 좋다니 상당히 진귀한 경험입니다.
저는 절대로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으니 맨날 밤꿀, 감로꿀 먹어도 알수가 없거든요~
올해의 밤꿀은 식물의 잎에서 분비하는 감로꿀도 같이 들어와  섞여있으므로 아마 더욱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위가 약하시다니 생각납니다만
옛날에 우리 고객님중에 삐쩍마른 아줌마가 있었습니다.
몇년후 마주쳤는데 얼굴이 너무너무 좋아지셨기에 깜짝놀라며 물었더니 저에게 구한 꿀 몇병을 그냥 꿀꺽 꿀꺽 마시고 나서 위장이 튼튼해진 결과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어느글에선가 위장이 안좋으신 분은 위장을 꺼내 꿀로 범벅을 하라는게 그런 의미인데 너무 엽기적인 표현이라서 우리 고객님들께 제대로 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찾는 비결이 벌꿀이라고 저는 주장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