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생화분과 벌꿀
- 작성자
- 박경미
- 등록일
- 2014-07-06 00:58:23
- 조회수
- 2,167
***으로 고생하던 어느날 우연히 꿀을 먹고 자고나니 개운해졌어요
몇차레 반복되면서 벌꿀은 제 소중한 애용품이 되었네요
그때부터 벌꿀에 욕심이 생겨 여러곳 꿀을 먹어봤는데
이번에 생화분과 벌꿀을 먹어보니 두승산밑 꿀벌집을 왜 이제야
알게되었을까 싶네요~
생화분 너무 향긋하고 야생의 꽃향기가 너무 황홀하게 전해져요 달콤하고
꿀벌의 노고에 감사함과 미안함마저 느껴지네요
꿀도 그전에 먹던것 보다 농도가 진하고 정말 건강해질거 같아요
홈피 둘러보니 꿀벌처럼 깔끔하고 부지런한 두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좋은곳 알게되어 기쁘고 가까운 분들과 좋은 상품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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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예전에 우리 어머님 말씀이 차를 타기전에 꿀을 좀 마시면 멀미를 안한다고 하던데 꿀은 참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너무 좋아서 가짜가 많은것이 아닌지...
얼마전 대구의 어느분께서 지인에게 우리집 꿀이 좋다고 소개를 받았다며 전화를 주셔서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더군요. 스스로 여기저기 통화하며 비교를 하고 있는중이라던데 결국 주문을 안하셨으니 제 설명이 믿음을 드리지 못한듯 합니다.
사실은 어떤 검사성적서나 화려한 말보다 꿀맛을 보면 두말이 필요없는건데...
항상 감사합니다.
재주문하신 꿀과 화분은 내일 발송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