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변화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23년 올해도 야생화꿀은 자연숙성이며 작년과 비슷한 농도를 가지고 있으나 색다른 변화가 있었으니 

같은 장소 같은 시기에 딴 꿀이지만 작년과는 다른 꿀입니다.

작년의 꿀은 색상이 진하고 야생화고유의 맛이 뚜렷했지만 올해의 꿀은 색상이 연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납니다.

일반적으로 야생화꿀은 같은 시기에 피는 여러가지 꽃의 꿀이 섞인 꿀이나 올해는 어느 한가지 꽃이 훨씬 더 많이 피고 꿀을 더 분비한 느낌을 줍니다.

저의 입맛에는 올해의 꿀이 더 맛있는것같은데 다른 고객님께서는 작년의 꿀이 더 맛있었다고 평가하시는 고객님도 있었으니 이는 각자의 취향과 선호하는 향기가 다르기 때문이니

올해의 야생화꿀과 작년의 야생화꿀을 옵션에서 선택하세요.

왼쪽 진한색상은 22년산  우측은 23년산입니다.

=====================23년 6.16

*** 흉년이었던 작년에는 야생화꿀을 따지 못하다가 올해는 가뭄끝에도 한번채밀이 가능했습니다.

*** 정읍의 옻나무꿀과 2봉장의 때죽나무꿀, 기타 야생화가 혼입되어있고 색상은 약간의 갈색,맛은 옻나무꿀맛과 2봉장 특유의 향긋한 꿀맛이 납니다.

***  18.5%의 진한 자연숙성(비농축)꿀로서 맛과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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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산 야생화꿀….
갈색의 색상이 진하고 향긋한 맛이 강한 꿀입니다.
아카시아꿀처럼 거부감이 없는 향기인데 더욱 강하고 맛도 아카시아보다 더 좋은 꿀…
2020.6.29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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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꿀이 넉넉히 들어오지않아 장기간 기다리는중에 밤꽃이 핀 탓에 밤꿀이 조금 섞인 야생화꿀이 되었습니다.
밤꿀의 쓴맛은 없고 고소한 맛만 추가된 느낌의 야생화꿀, 맛은 상당히 좋습니다.
2019.7.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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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된 야생화꿀만 소량 남아있습니다.
2018.11.1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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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농축 야생화꿀.선택하세요.
작년의 야생화꿀보다 진한 18%의 수분함량으로서 야생화꿀 고유의 맛과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콜렛맛과 감로꿀맛이 진한 작년의 야생화꿀도 소량 남아있으니 작년의 야생화꿀을 원하시면 주문서의 메모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작년의 야생화꿀은 부드러운 죽처럼 결정되어있음)
====================2017.6.16일 현재

비농축 야생화꿀

2016년 야생화꿀을 올립니다.

수년전에 만들어놓은 꿀식초가 다 떨어져가기에 벌꿀의 흉작중에도 꿀식초를 만드려고 아껴둔 야생화꿀을 상품으로 올립니다.
2봉장 야생화꿀 고유의 맛인 초콜렛 향이 나며 약간의 감로꿀이 같이 들어와 구수한 맛이 나기도 합니다.
요즘 흔해진 동물성 감로꿀이 아닌 순수한 나뭇잎에서 분비하는 감로꿀이 혼입된 최상급의 꿀입니다.
수분함량은 식약청기준인 20%정도…
우리의 다른꿀보다는 약간 묽은 편이지만 비농축이므로 미각이 예민하신 고객님들을 만족시킬만한 품질임을 자부합니다.
2016.9.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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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야생화꿀 올립니다.
올해의 야생화꿀은 2봉장에서 2번째로 뜬 꿀이며 밤꽃이 피는 초기에 떳기에 약간의 밤꿀냄새가 나는 비농축꿀입니다.
2015년 6.3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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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생화꿀을 채밀하였기에 품절을 해제합니다.
2봉장에서 뜬 꿀이며 올해도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비농축꿀입니다.
(2014년 7.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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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3일 현재 보내드리는 야생화꿀은 작년과 같은 2봉장에서 뜬 꿀이며 주변환경이 너무도 깨끗한 청정지역으로서 작년과 비슷한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콜렛맛은 족제비싸리 꿀이 혼입된 까닭이었고 이 꿀은 2봉장 고유의 꿀맛인것같습니다
작년처럼 비농축꿀입니다.
이 꿀은 약 110병정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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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일 현재의 야생화꿀은 옥정호의 2봉장에서 뜬 꿀입니다
이 꿀은 수분함량 19%로서 우리의 다른꿀보다 1%정도의 수분이 더 많습니다만
인공농축하기엔 그 맛이 너무 아까워 그냥 보내드리고 있는중입니다.
고숙성꿀보다 수분함량이 1%많은 준 고숙성꿀이라는 것입니다.
초콜렛 맛이 나는 달고 향긋한 꿀로서 거부감이 없고 아카시아꿀보다는 훨씬 맛있습니다

===2011년산 진안에서 생산한 야생화꿀 (***2011년의 야생화꿀은 하얗게 결정되어있습니다***)도 있으니 주문서의 메모장에 원하는 꿀을 적으세요.
메모가 없으신분께는 옥정호의 야생화꿀을 보내드립니다

***벌꿀은 해가 지나도 변질되거나 품질이 떨어지지않으며 품질의 가장 큰 기준인 전화당이 오히려 높아집니다***

손에잡힌 자연 야생화꿀

1, 설탕이나 물엿등이 전혀 혼입되지않은, 꿀벌들이 꽃에서만 모은 순수한 꿀입니다
2, 꿀벌을 기르는 과정에서 일체의 항생제를 쓰지않았으므로 꿀에서도 검출되지않음을 보장합니다

아카시아꿀, 때죽나무꿀, 옻나무꿀, 밤꿀 등은 집단지에 가면 뜰수 있는 꿀인데 반해 야생화꿀이라함은 여러 잡목이 많은 숲에서 어느 한가지꿀이 아닌 여러가지 꿀이 섞여 들어온 꿀입니다
나뭇잎에서 분비하는 감로꿀이 섞여있는 경우도 많으며 족제비싸리 꿀이 섞이면 더할 수 없이 향기로운꿀이 됩니다

두승산밑꿀벌집 야생화꿀은 깊은 산자락인 임실 2봉장에서 채밀한 꿀입니다
야생화꿀은 해마다 약간의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야생화꿀은 옛날 잡화꿀입니다
1년생 초본류의서 들어온 꿀로서 그해 어느꽃에서 많이 들어왔는지에 따라약간의 맛이 다를수 있습니다.
야생화꿀은 다년생 식물인 나무에서 나오는 꿀과 달리 1년생 풀꽃에서 들어오는 꿀로서 포도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르신들 피곤하고 힘없으면 병원가서 맞으시는 영양제 링겔주사가 바로 포도당 성분인데, 그 포도당 성분이 온도가 6도에서 10도 정도가 되는 가을과 울사이 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설탕처럼 하얗게 굳는 (결정)이 됩니다

야생화꿀은 꿀차로 인삼 마늘을 재어놓고 드시는데도 좋습니다
각종미네랄 성분이 많은 야생화꿀 매력에 한번 빠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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